안녕하세요. 바스통을 사랑하는 남편을 둔 용인댁입니다.ㅎㅎ
오늘 아침 아이를 함께 등원시키면서 자켓사진 찍고 저희 부부의 생각을 담은 리뷰를 적어봅니다!ㅎㅎ
우선 109Q 제품은 남편과 매장에 가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해왔는데요.
남편 사이즈는 175에 71kg인데 바스통 상의는 늘 S 사이즈를 구매하면 맞춤인듯 아주 잘 맞습니다.
이번 109 제품도 S사이즈를 구매했구요. 불편함 없이 잘맞는다고 하네요.
우선 제품의 가장 만족한점은 1.가볍다 / 2.구겨지지않는다 ( 보관이 편하다 ) / 3.디자인이 너무이쁘다.
남편과 저도 둘다 동일하게 느끼는 점 이더라구요.
저희는 출퇴근은 자가를 이용해서 추운날씨에도 잘입고다녔어요.
차에 툭 던져 놓아도 아들이 가끔 밟고 지나가도 구김이 없어서 너무 좋았구요, 가볍고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안에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색상 또한 고급스러운 올리브 느낌이 나요.
또한 앞에 포켓이 4개가 있는데 물건을 넣어도 빠지지않게 디자인되어서 너무좋았어요. ( 잘잃어버리는 성격이라ㅠㅠ)
퀼팅 패턴 무늬까지 더 해져서 흔하지 않고 정말 바스통이라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이번 아우터도 너무 잘 구매한것같아요!ㅎㅎ
109Q는 저도 애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고객님께서 착용하신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가볍고 디자인에서 만족감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온에 있어서도 만족감이 높았는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