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사용 후기를 올립니다.
색깔 ★★★★
검정색과 올리브색을 고민하다가
검정색 가방이 많아 올리브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검정색도 이뻐보였는데,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리브색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검정색 가방이 별로 없다면 검정색,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올리브색을 추천드립니다.
가벼움 ★★★★★
어떤 소재를 사용하였는지 모르지만(나일론?) 정말 가볍습니다.
투미 가방은 기본적으로 무거운데, 해당 가방은 모양도 잘 유지되면서 가벼워서 좋습니다.
수납력 ★★★★
노트북 등을 수납하는 칸, 큰 칸, 앞 보조칸 세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레노버 싱크패드는 들어가긴 하나 넣긴 힘든점이 아쉬웠습니다.(그램, 맥북 등은 쉽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디자인 ★★★★★
출퇴근용과 여행용으로 사용하였는데,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립니다.
기본적으로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과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캐주얼룩에도 잘어울려서 좋았습니다.
가격 ★★★★★
포터 가격을 생각하면 329,000원은 정말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나온 바스통 가방도 빨리 품절된 것을 보면,
품절되기전에 얼른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802는 많은 고객님들의 재입고 요청으로 리뉴얼되어 재출시된 제품입니다.
고객님께서도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하신 거 같아 뿌듯하기도 한데요.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