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저는 리뷰를 잘 쓰지 않는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게된 건.
이번 추석 모임에 나가며 스타일 좋아졌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고. 바스통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바스통을 알게 되고 구매로 이어지면 더 좋은 옷들이 계속 나오지 않을까 하여.. 이리 씁니다.
바스통은 가격만 보자면 저의 기준에는 비싼 제품입니다. 그러나 그 값을 하기에 큰 망성일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여타 많은 명품 브랜드는 그 만듦새 보다는 브랜드 가치로 제품의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가치는 해외 명품브랜드에 뒤질지 모르나 제품의 만듦새만 생각했을때는 더 가성비가 좋아 바스통을 자주 구매 했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면서 오프라인 샵에는 가본적이 없어 착용자의 리뷰와 상품문의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나 대표분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를 많이 봤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그 블로그를 참고 하시고.
저는 입어본 느낌정도로 적어 보겠습니다.
저의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스통 타이중에 가장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생기는 타이입니다. 재입고 된 타이니까요.
타 타이에 비해 많은 후기가 있고 저 역시 하나는 제가 사용하고. 또 하나는 친구에게 선물 한 타이 입니다.
착용 후 그 만큼 맘에 들었기에 선물 한 것이겠지요.
울이나 실크에 비해 광택이 없는 면타이는 드레스한 느낌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에 어울립니다.
그리고 타이를 했음에도 전혀 부담스러운 느낌이 없어. 셔츠만 입기 밋밋할때 해주면 멋스러운 느낌이 나면서도 과하지 않습니다.
색상부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네이비라 웬만한 셔츠에는 다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조직감과 만듦새는 직접보시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여타 싼 브랜드의 타이와 다른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면타이. 네이비 색상이 없다면. 타이를 가볍게 시도해보고자 한다면 가장 첫번째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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