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183cm에 83kg 입니다.
보통 티셔츠를 105~110 사이즈로 즐겨 입고
바스통의 123과 133, 409를 XL사이즈로 입고 있습니다.
307은 XL사이즈를 입으니 몸통과 팔통 전체적으로 여유있게 잘 맞습니다.
<리뷰>
핏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핏입니다.
팔뚝이 얇은 편이 아닌데 몸통과 팔통이 모두 여유있었습니다.
팔에 딱 맞는 핏으로 입으려면 한치수 작게 입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원단
나일강에서 수확 재배한 기자코튼이라 그런지
나일강처럼 부드럽게 밑으로 흐르는 느낌이고 몸에 닿는 느낌도 참 부드럽습니다.
정말 부드럽습니다 한번 입으면 벗기 싫을 정도로 좋습니다.
또 일반 면 티셔츠보다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하고 땀이나도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단이 보기에도 고급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입는 사람은 편하게 입고 있지만
남들이 볼때는 비싼 옷을 입은 것 처럼 보이고 신경쓰고 옷을 입은듯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특징
어깨 라인부분에 박음질 디테일(?) 같은 특별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307이 군더더기 없는 카라티 디자인 이지만
다른 브랜드의 카라티들과 이런데서 차별화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밑단을 보시면 앞뒤 기장감이 다르고 옆 트임이 있어서 활동성이 좋고
깔끔한 느낌으로 바지에 카라티를 넣어 입었을때 상의가 조금 덜 빠지게 도와주는 점이 좋습니다.
한줄평
이렇게 아쉬움 없이 만족하기도 쉽지 않다! 한번 입으면 벗기 싫은 옷! ^^
307에 대한 정성스러운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도 출근하면서 307 브리티쉬그린을 착용했는데 촉감이 아주 좋습니다.
고객님도 기자코튼의 촉감과 307의 매력을 저처럼 자주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