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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하루에 몇번이고 반바지 입는 상상을 하죠,
바스통에서 이번 여름에 처음 구입하게된 617 이지쇼츠 한달 후기입니다.
바스통의 바지를 5벌 가량을 꾸준히 입고 있는 와중에 반바지 구입에 대한 고민을 매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반바지는 주말에만 아무생각 없이 편안하게 입는 것인데, 바스통의 쇼츠 라인은 약간 포멀한 느낌?로퍼를 신어줘야 하는 룩을 연상케 했던 것 같아요.
617 이지 쇼츠를 구입한 후 그런 생각은 모두 사라졌네요. 단화는 물론 로퍼 런닝화, 샌들 모두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617이지 쇼츠를 구입하고 난 후 한달 동안 입어 보고 느낀점 3가지 정리했어요.
1, 눈에 띄면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다
바스통의 모든 의류가 그렇겠지만, 옷장에 들어서서 눈에 띄는 옷 그대로 입고 나가도 어울립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퇴근 후 외출할 땐 적어도 반바지는 고민없이 고르고, 나가서도 편안하게 입을수 있습니다.
2, 30-40대가 입기에 좋다
30, 40대 50대 까지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바지입니다.
너무 어려보이지도 않고, 대충 입은 느낌도 나지 않는 핏과 실루엣때문인지, 사진에 찍힌 모습이 더 멋있는 바지인 것 같습니다.
3, 수선이 필요 없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이네요. 바스통의 바지는 모두 기장이 깁니다. 저고 짧고 굵은 스타일의 아재이기 때문에 수선에 민감한데요, 키 175에 100kg 36사이즈 아주 만족하게 입고 있습니다.
모자 990
벨트 904
하의 617
사이즈
617 XL
체중 100kg
키 175cm
617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의 제품이라 많은 고객님들이 착용하셨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는데요!
고객님께서도 만족하셨다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