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도 리뷰를 2개쯤 써볼 예정입니다.
우선 두달 전쯤에 구매한 215 린넨 셔츠입니다.
색은 너무 얌전하지 않고 적당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 그린 색상으로 구매 했습니다.
활용 방법은 적당한 흰색 티에 걸치거나, 반바지에도 꽤 잘 어울리는것 같았습니다.
소재가 린넨 셔츠이니만큼 여름에 적당하게 입기 좋았습니다.
또, 소재가 린넨이다보니 구겨짐에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오히려 자연스러운 구겨짐이 멋스러운 느낌도 나기 때문에, 입고 벗기 편하며 아무렇게나 던져 두어도 되어서 관리도 편합니다.
사진도 적당히 벗어두었다가 찍는 바람에 구깃구깃한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그게 또 멋이 사는것 같습니다 ^^
한 여름이 지나가는 바람에 사게되서 많이 입지 못하고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다음해 여름에는 좀 더 코디에 활용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215에 대한 정성스러운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색감이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고객님의 마음에도 드셨다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